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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공정 논란 속…백복인 KT&G 사장, ‘4연임’ 가능할까

      [앵커]2015년 임명돼 산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 중 한 명으로 통하는 백복인 KT&G 사장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캐피탈파트너스와 개인주주들이 차기 사장 선정의 룰이 불공정하다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혜란 기자입니다.[기자]1993년 KT&G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에 공채로 입사한 백복인 사장. 백 사장은 2015년 첫 취임 이후 2018년, 2021년 연달아 재임에 성공하며 KT&G를 이끄는 최장수 CEO가 됐습니다.백 사장은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

      산업·IT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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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액주주 10명 중 4명 “독단적 지배구조 개선…의결권 행사”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3월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소액주주 의결권 행사의 주요 목적이 ‘독단적 지배구조 개선’이라는 설문 조사가 나왔다.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여론 앱(App) 크라토스는 소액주주 입장에서 의결권 행사에 참여한다면 ‘경영진 교체, 사업분할 등의 독단적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겠다고 답한 비율이 41.1%로 가장 많은 응답율을 보였다고 2일 밝혔다. 이어 ‘배당성향 확대 등의 주주환원책 강화’가 40.6%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반면, 사업체질개선 등..

      증권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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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플러스]스튜어드십코드 첫 사례 ‘대한항공 주총’… 재계 반응은

      [앵커]오늘(27일) 오전 전해진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 부결 소식은 온종일 뜨거운 감자였습니다. 이사회에서 관련 안건이 부결되면 조 회장은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됐는데요. 관련 내용 이소연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자, 오늘 조양호 회장이 대한항공 사내이사 연임에 실패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민연금이 같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특히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코드가 행사된 첫 사례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대한항공의 주총이 어떤 의미를 갖는 건지 설명해주시죠.[기자]“국민연..

      증권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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